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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김민규 4위 제40회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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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4위 제40회 신한동해오픈 8일 인천 중구 소재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끝난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4위(17언더파 271타)를 차지했습니다.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단일 스폰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대회로 KPGA투어 외에도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까지 3개 투어의 공동 주관입니다. 우승 시 KPGA투어 5년, 아시안투어와 JGTO는 2년 시드입니다.

 

JGTO에서 뛰는 히라타 겐세이(일본)가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1타 차 우승(22언더파 266타)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JGTO 3승째이자 통산 5승째, 우승상금은 2억5200만원입니다. 

 

트래비스 스마이스(호주)는 8언더파 64타를 앞세워 히라타를 맹추격했지만 2위(21언더파 267타)에 머물렀고 스즈키 고스케 3위(18언더파 270타), 이케무라 도모야와 호리카와 미쿠무(이상 일본) 등이 공동 5위(16언더파 272타)입니다. 한국은 이정환이 8위(15언더파 273타)로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찬민과 KPGA투어 평균타수와 제네시스 대상 1위 장유빈은 공동 20위(13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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