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확정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영화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확정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0일 영화 ‘보통의 가족’의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물입니다.

영화는 앞서 해외 유수 영화제 18회 초청, 로튼토마토 100%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었는데요 특히 CCTV를 목격한 후 급변하는 네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으며 일찍이 전 세계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원작은 네덜란드 인기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입니다. ‘더 디너’는 2009년 한 해 동안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7위, 독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아직 '보통의 가족'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