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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

양주 말라리아 확진자 발생 증상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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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말라리아 확진자 발생 증상 예방 방법 양주 말라리아 확진자 발생 소식입니다. 양주시에 말라리아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하네요.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인천, 경기 및 강원 북구지역에서 5~10월 사이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말라리아 증상으로는 코로나19와 비슷한 발열, 오한, 두통, 오심 등이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행하는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하루는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는 증상이 없다가 그 다음날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주시는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앉아있을 때 꽁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비행 시 소리가 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또한 풀숲이나 축사 근처 등에 서식하며, 주로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활동합니다.

질병관리청과 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라 알리며, 야간 활동 자제, 밝은색의 긴옷 착용, 웅덩이∙고인 물 등 모기 서식처 제거 등의 예방수칙을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질병관리청은 24년 23주차 기준 말라리아매개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4개 시도(서울∙인천∙경기∙강원) 내 53개 시군구로 확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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